(22.11.21) HTTP(8) - 헤더(4)

캐시와 조건부 요청

 

프록시 캐시

• 원서버와 직접 통신하는 경우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프록시 캐시 서버를 통해서 자주 전송하는 데이터들을 캐싱해놓는다.
• private 캐시: 웹브라우저에서 사용하는 캐시
• public 캐시: 프록시 캐시 서버에서 사용하는 공용 캐시

캐시 지시어(directives) - 기타

• Cache-Control: public
  • 응답이 public 캐시에 저장되어도 됨

 

• Cache-Control: private
  • 응답이 해당 사용자만을 위한 것임, private 캐시에 저장해야 함(기본 값)

 

• Cache-Control: s-maxage
  • 프록시 캐시에만 적용되는 max-age

 

• Age: 60(HTTP 헤더)
  • 오리진 서버에서 응답 후 프록시 캐시내에 머문 시간(초)

 

캐시 무효화

Cache-Control

확실한 캐시 무효화 응답

• 캐시를 웹브라우저가 임의로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, 캐시를 하면 안되는 정보를 캐시하지 않기 위해서
  아래의 헤더를 모두 넣으면 확실히 대응이 된다.
• Cacge-Control: no-cache, no-store, must-revalidate
• Pragma: no-cache
  • HTTP 1.0 하위 호환

 

Chache-Control: must-revalidate

• 캐시 만료 후 최초 조회시 원 서버에 검증해야함
• 캐시 유효시간이라면 캐시를 사용한다.
• no-cache도 원 서버에 검증하는 것이 원칙이다.

기능이 같아 보이는데 둘 다 써야하는 이유는?

• no-cache의 경우 네트워크 단절 등의 이유로 Origin 서버와 통신이 불가능 할 때 캐시 서버 설정에 따라 캐시 서버에 있는 캐시 데이터(오래 되었을 수도 있는 데이터)를 보낼 가능성이 있다.
• must-revalidate는 원 서버에 접근 실패하면 반드시 오류를 내도록 한다 504(Gateway Timeout)
• 캐시를 하면 안되는 데이터이기 때문에, 원 서버 접근 실패 시 무조건 오류를 내는 것이 좋다.